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2025년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4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고 5일 밝혔다.
기본교육은 작목별 재배기술 사업계획서 작성법 농작업 안전사용법 마케팅 교육 선도농가 체험학습 등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한 알찬 프로그램 구성
창녕군에는 '귀농귀촌 동네작가'들의 독특한 활동이 있다.창녕군이 최근 귀농·귀촌인 유치 홍보와 지역 정보 제공을 위해 동네작가로 위촉한 5명의 활동을 들여다봤다. 이들은 일단, 먼저 창녕군에 정착한 귀농·귀촌 주민들이다. 축사를 운영하거나 마늘·양파 농사를 짓는 농민, 마을이장 활동을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이주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순창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귀농귀촌인의 이사정착비, 영농기반 조성비, 주택 수리 및 신축비 등을 지원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순창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귀농귀촌의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군산시 산곡지구 주민 31명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완주군을 방문해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견학했다.
군산시는 산곡지구에 귀농귀촌타운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선진 사례를 배우고자 완주군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문단은 완주
고흥군은 지난 24일 고흥군 귀농귀촌학교에서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제26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관내·외 2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선도 농가의 정착 사례 ▲전문 강사들의 귀농 생활법률·재무관리 ▲농업경영체 등록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
순창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매년 귀농귀촌인 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관리하고, 사업 혜택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문자 발송 등 개별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군은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고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이사정착비, 영농기반 조성비, 주택 수리와 신축비, 농촌 체험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군은 귀농귀촌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사정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은 성묘객의 실화로 파악됐다.경북 의성군은 "22일 오전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성묘객 실화에 따른 것"이라며 "실화자는 직접 119에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5.6m의 강한 바람을 타고 의성읍 방향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강릉시가 지역 내 벚꽃 축제 행사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8일 오후 1시, 벚꽃축제 위원회, 시민단체 및 관할 읍면동장과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로 아픔을 겪었던 도시로써, 강릉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벚꽃축제의 각종 축하 행사와 공연은 취소하고 기타 프로그램은 최소한으로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현재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고통받는 피해자분들과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진화대는 물론, 실의에 빠진 국민의 마음과 함께 한다는 뜻에서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포벚꽃축제를 비롯하여 솔올
인천 서구 원적산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7분쯤 서구 석남동 원적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91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28분만인 오후 7시5분쯤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이 불로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성산읍 신양리 향사 터위치 ; 고성리 539-5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학살 터신양리는 고성리에 사는 주민 일부가 고기잡이나 해녀 일을 하기 위해 움막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설촌된 마을이다. 해산물이 많이 나고 살기에 편하니까 사방에서 몰려들어서 마을이 커졌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정의면 고성리에 속한 하나의 작은 마을이었다가 1933년 고성리 2구로 분구되었다.방뒤, 방두포로 불리기도 한다. 1951년에 신양리로 바꾸었는데 원래는 새벽 신자를 썼었다고 한다. 새로 떠오르는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