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은 12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기존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을 리브랜딩해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호텔의 공간과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도심 속 휴양지'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총 312개의 객실은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디럭스 룸은 모던한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고, 프리미어 룸은 탁 트인 도심 뷰가 특징이다. 부티크 룸은 아늑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며, 스위트와 럭셔리 스위트는 프라이빗하면서도 고
서원대학교는 29일 ㈜중원산업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과 관광서비스 및 호텔외식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등의 교육 지원, 학생의 취업 지원, 산업체와 교원 간의 상호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손석민 서원대 총장은 “중부권 최고의 호텔로 자리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과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 관광산업과 외식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적 교류와 산학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13대 회장에 류근형 ㈜한일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1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류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류 대표는 “앞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협회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류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이형모 선임기자
청주상공회의소는 22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 청주상의 회원사,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충북지식경영포럼 제108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DEI, 기업혁신을 이끄는 HR전략'이라는 주제로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임장균 MD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최근 경영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DEI경영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혁신을 이끄는 HR전략을 제시했다.임장균 MD파트너는 “DEI는 단순히
2024 충북마이스 연례포럼이 지난 25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마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마이스와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북도'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지역 마이스 산업의 관심과 역량을 결집하고 업계·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충북 마이스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포럼은 1부에서는 마이스 및 관광정책 전문가인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가 초빙돼 충북 마이스의 발전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한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교통안전 기여자로 임명철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충북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지난 2008년도부터 초등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인 스쿨존교통지원 사업을 운영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고 있다.참여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수신호와 차량 통제를 실시해 왔다./제천 이준희기자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마이스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북 마이스 연례포럼’을 개최했다.‘마이스와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북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마이스 산업의 관심과 역량을 결집하고 업계․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충북 마이스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총 2부로 구성된 포럼은 1부에서는 마이스 및 관광정책 전문가인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전 문화체
충북도는 인도네시아와 에너지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도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24 충북도-인도네시아 에너지협력 콘퍼런스를 열었다.이번 콘퍼런스는 도가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와 체결한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 협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김영환 지사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1월 중부자바주 에너지 공기업 JPEN과 니켈 공급 업무협약을 했다.니켈은 K-배터리 3사의 주력 생산품 삼원계배터리의 핵심 소재 양극재에 들어가는 광물로 인도
충북도는 10월 30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충청권 이차전지 산업 육성 협의회’를 개최했다.충북의 이차전지 산업을 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이차전지 선도기업을 비롯해 충청권 이차전지 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중소기업진흥공단의 ‘2025년 정책자금 지원 사업 안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2025년 연구개발 신규 과제 및 이차전지 산업 동향 소개’ ▲한국기계
충북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는 10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 창립대회를 열었다.이 포럼은 `인문적 바탕 위에 선 도정운영 지원'을 목표로 도민과 함께하는 정책 구현을 위한 조언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초대 대표는 정초시 전 충북연구원장이 맡는다.포럼은 현재 인문학, 자연과학, 공학, 사회과학, 문화예술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100여명의 전문가 풀을 꾸리고 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정기적으로 주제를 정해 도민과 함께하는 소모임, 초청강연회, 대토론회 등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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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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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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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수확기 쌀값 폭락…농식품부 장관 사퇴·정부 비상대책 제시해야"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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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FC서울과 1-1 무승부…3위 진출 무산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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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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