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4일 저녁7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공연은 강북구가 걸어온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1,500여명의 구민과 함께한다.공연 첫날인 4일에는 ‘미안 미안해’, ‘옥경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 태진아 등이 무대를 꾸몄다. 5일에는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김수찬과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