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위원회는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과 함께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가계대출 현황 및 향후 관리방안과 함께, ▲하반기 가계부채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해 논의했다.최근 가계대출 취급현황을 살펴보면, ’24.5월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대비 +5.4조원 증가 월별 증가폭이 확대 되었다.4월 이후의 가계대출 증가세 확대는 주택거래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반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 지속 및 대환경쟁 압력 등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