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이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고 있다. 군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4일 필수 의료서비스 강화와 공공보건의...
전남 순천시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공모에 성가롤로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자의 급성기 최종치료를 24시간 제공하고, 퇴원환자 등에 예방관리교육 및 지역홍보 등을 담당한다. 보건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자의 전문치료와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지난 12월 2일 지역심뇌혈관질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 ‘좋은케어’를 운영하는 ㈜유니메오는 2024년 12월 기준 보건복지부 지정 수도권 소재의 상급종합병원 23곳 중 12곳과 간병 지정 업체 협약 체결을 마쳤다.2022년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간병인 중개서비스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개인 간병 서비스 이용이 발생하는 대다수의 장소는 응답수 기준 약 78%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발생한다. 이는 간병이 필요한 급성기 환자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에 재원하기 때문이다.현재까지 ㈜ 유니메오가 협약한 상급종합병원을 병상 수로 환산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의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됐다. 전국 10개 신규 지정 기관 가운데 포항세명기독병원이 대구·경북에서 유일하다.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에 힘입어 지역에서 중증 응급도가 높은 심뇌혈관질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데 있어 세명기독병원의 역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은 이번 지정으로 심뇌혈관질환자의 급성기 치료를 24시간 제공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퇴원 환자 관리와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중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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