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헌재의 탄핵 기각 결정과 관련 자신의 향후 행보를 밝혔다.
홍 시장은 24일 " 탄핵이 기각되면 대구시장을 계속하면서 더 역점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지만, 인용된다면 대선에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산격청사에서 주재한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한덕수 총리 탄핵 선고가 기각됐고, 곧 대통령 탄핵 선고가 있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과 관계없이 흔들리지 말고 맡은 업무에 충실히 임하라"고 당부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두고 "보험료율을 13%로 올리는 것은 맞는 방향인데 문제는 소득대체율을 같이 올린 것"이라고 24일 비판했다.안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에서 "소득 대체율을 40%로 유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일 간편한 방법은 우선은 거부권을 행사하고 그다음에 보험료율 14%, 소득대체율 40%, 그리고 자동조정장치 도입 그 세 가지가 있어야 모수개혁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했다.안 의원은 전날(2
홍준표 대구시장이 “ 탄핵이 기각되면 대구시장을 계속하면서 더 역점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지만 인용된다면 대선에 나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24일 산격청사에서 주재한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한덕수 총리 탄핵 선고가 기각됐고, 곧 대통령 탄핵 선고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날 산하기관장들에게 “이런 상황과 관계없이 흔들리지 말고 맡은 업무에 충실히 임하라”고 당부했다.한편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국회의원을 국민이 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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