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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9일 김천시청 사회복지과직원들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김천시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인센티브 전액을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손정애 사회복지과장은 “인센티브를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사용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세광한의원 정영섭 한의사는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2년 연속으로 경산시에 기부해 누적 기부금이 1000만 원에 달했으며,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면서도 경산을 마음의 고향으로 삼아 애정을 담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는 김광평 재경경주향우회 상임고문이 지난 16일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해 올해 고액기부자 9호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김광평 상임고문은 지난해 5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그는 경주 양남면 상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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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장학회 이경섭 이디오건축디자인 대표는 30일 칠곡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칠곡군에 전달했다,이 대표는 평소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기부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도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디오장학회 이경섭이디오건축디자인 대표는 30일 칠곡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칠곡군에 전달했다. 이경섭대표는 평소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기부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도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기부액은 5900만원이다.
거창신협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 이불 20채를 류현복 읍장을 통해 기탁했다.거창읍은 국민기초수급자, 홀로 사는 어르신, 사례관리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류현복 읍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거창신협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이불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김상홍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5일 경북광역푸드뱅크에서 인구감소지역 내 농가와 상생을 위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전달식과 농산물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푸드뱅크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외형적인 이유로 상품 가치가 인정받지 못해 폐기되거나 저가로 유통되는 ‘어글리푸드’를 구매해 인구감소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총 1억 원을 기부해 전북, 경남
SPC그룹이 임직원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장애어린이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장애어린이 가족여행’은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휴식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 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13번째를 맞는다.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비용은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하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마련한다.올해는 29일부터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장애어린이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관광지 방문, 바비큐,
통영시는 지난 28일 13개 시군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현장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도청 직원들의 기부 동참을 이끌어냈다.통영시가 준비한 현장기부 이벤트 품목은 통영꿀빵, 육수한알, 누룽지, 멸치액젓, WASH BAG 등 5개 품목으로 구성해 현장기부자에게 추가 증정했다.특히 홍보부스를 방문한 경남도청 통영향우회 회원 35명이 통영에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을 기부해 의미있는 기탁식도 가졌다.기부에 참여한 재도청 김영삼 통영향우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행사를 통해 통영시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26일 제2회 서산시 온가족축제와 연계해 행복 나눔장터 운영부스를 운영했다서산시가족센터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5개호점 돌봄 품앗이 회원들을 중심으로 육아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수거해 소독, 정리, 판매 등을 진행했다.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뿐 아니라 나눔에 관심 있는 서산시민들의 참여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품을 적극 기부해 행복 나눔장터가 더욱 풍성해졌고 자녀 양육과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복 나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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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삼국지8 리메이크' 출시
디지털터치는 24일 역사 시뮬레이션 '삼국지8 리메이크'를 발매했다.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인 이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4 · 5,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삼국지8'의 20년 세월을 뛰어넘어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삼국지8'과 '삼국지8 위드 파워업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와 이벤트, 데이터가 추가된 시리즈 최대 볼륨으로 구성됐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무장이나 세력도 추가돼 무장 수는 100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전년대 시나리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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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축협한우축제, 울산한우의 맛, 오감으로 즐기자
전국 최초의 한우 특구에서 생산되는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가 내달 1일 울산에서 열린다.울산축산농협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울산축협한우 오감으로 즐겨보소’를 슬로건으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를 개최한다.개막식은 한우데이인 11월1일 오후 5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가수 장민호, 박군, 버디킴, 제이 등의 축하공연과 2000여발의 축하 불꽃쇼와 함께 진행된다.또 축제 기간 현장에서 직접 고른 울산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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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에 100만원상당 직접 만든 밑반찬 전달
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부녀회가 23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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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출판사 요청으로 5곳 수정·삭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 중 일부가 여순 10·19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삭제를 촉구한 결과, 해당 출판사 5곳이 표현을 수정 또는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6일 여순 10·19 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 사회의 화합과 진실 추구를 저해할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행태이며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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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교류 활성화 행사 개최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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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고령농가 찾아 일손돕기 나서
성낙인 창녕군수가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30일 군은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창녕의 고령농가에서 단감 수확을 지원하는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단감은 기계화 작업이 어려워 인력 의존도가 높아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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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넘어도 한창”…지자체·기업 정년연장 초미의 관심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가 노사 협의로 공무직 공무원의 정년을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하기로 하면서 ‘정년 연장’ 분위기가 확산할지 초미의 관심이다.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시설물 유지보수 및 장비 관리, 상담, 상수도 검침 등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 근로자 412명의 정년을 연장하기로 했다.2025년 상반기 퇴직자부터 정년 연장 규정을 적용하고, 향후 5년간 매년 1년씩 공무직 근로자 정년을 연장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내년에 60세가 되는 1965년생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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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이스라엘…가자 북부 150명 몰린 주택, 새벽 폭격으로 93명 사망
150명이 몰려 있던 가자지구 북부 주거용 다층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으로 어린이 20여명 포함 93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미국이 무기 지원 중단을 압박하며 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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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영향력 어디까지? 여가위 국감서도 어김 없이 불린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국정 개입 논란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새 양육비이행관리원장 자리에 '김건희 라인'을 통한 낙하산 인사가 내정되는 것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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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설계협력사 대상 보안강화 워크샵 열어
한국전력기술은 10월 30일 김천 본사에서 38개 설계협력사 임원 및 보안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설계협력사 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과 협력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