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회 인천산업단지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명사 특강’이 25일 오전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인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공동 주최로 열렸다.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이 연사로 초빙돼 ‘환상상품의 시대’란 주제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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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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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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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올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은 26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국세청은 지난 12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2024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업무와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다짐했다.회의를 주재한 김동일 청장은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보듬는 세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위한 ‘내실있고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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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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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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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가을 축제 즐기러 연천으로 오세요”
‘지붕 없는 박물관’ 연천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연천군은 오는 10월 4일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시작으로 ‘2024 연천국화축제’, ‘율무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10월 4일부터 6일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앞 광장에서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청정지역 비무장지대 연천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채로운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장터 이외에도 인삼가요제와 인삼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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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의 숲으로 코스모스 구경하러 오세요
충주시는 1일, 시민의 숲 사업 계획지 중 키즈꿈의 숲과 호암지구 이주단지 조성 예정부지 약 32,000㎡을 활용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조성된 코스모스 단지는 약 300m의 산책로와 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상의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화려한 꽃 장관을 연출하여 방문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숲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키즈꿈의 숲과 이주단지 조성 예정 부지를 사업 준비기간 동안 코스모스 단지로 활용하여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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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지역 일자리경제‘자동차’산업 상생동반자
지역경제가 살아나려면 일자리가 있어야하고, 일자리가 있으려면 ‘산업생태계의 먹 거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만 일자리를 찾아온 구직자 유입으로 지역 내 생활거주 인구가 늘어나고 소비도 늘어나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것이 경제성장의 ‘선순환구조’다. 광주지역 일자리경제 미래 산업 먹 거리 생태계를 선도하고 구축해가는 상생동반자가 있다. ‘광주그린카진흥원’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그 주역인 것이다. 이 재단과 기업은 ‘뒤에서 밀고 앞에서 이끌어 가는 상생협력 기관’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 넣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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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추진
논산시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논산 대표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에서 약 34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폐기물 감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축제 기간 동안 전문적인 위생관리가 가능한 다회용기 공급업체와 계약하여 축제장 내 판매되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 관광객들에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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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읍에서 느끼는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움
정읍은 가을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도시다.내장산의 화려한 단풍은 물론, 구절초꽃의 순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구절초꽃축제’, 정읍사의 전설이 함께하는 ‘정읍사문화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올해도 정읍의 가을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가을, 내장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구절초의 하얀 물결, 정읍사의 전설이 깃든 문화제가 하나로 어우러진 정읍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구절초꽃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