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천막사 김용범 대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김용범 대표는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우리 이웃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에서 보게 된다.”며, “올해 한해에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한편 김용범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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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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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사업성·수용성 가장 우수
김재욱 기자 = 대구시는 지난 4일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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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당선인 명단
# 대전△원중앙 정명모 △한마음 육심광 △대전동부 류진환 △대전제일 윤영선 △예스 김인수 △삼성동 이광복 △소제 이임순 △우리 송영오 △꿈드림 최유옥 △성남동 여정구 △동대전 임익순 △가양1동 원용석 △가양2동 송덕빈 △남대전 권선주 △대전 류제석 △대전개인택시 이철호 △대전남부 조민호 △대전중부 정일양 △대흥 진영한 △서대전 박철 △충무 현상권 △창신 송정섭 △대전서부 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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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비 또는 눈, 강풍/풍랑/너울 유의
월요일인 3월 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강원중.남부산지와 강원남부동해안, 경북권, 울산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산지와 강원남부동해안, 남부지방,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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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충돌…1명 중상, 5명 경상
대전시 서구 만년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8일 오후 10시39분경 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고 직후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 이를 피하려던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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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회
경남 진주시는 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도민체전 추진기획단으로 구성된 30개 부서 부서장과 국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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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심우정 검찰총장, 즉각 사퇴해야... 거부 땐 고발·탄핵 조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후 즉시항고를 포기한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해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고발이나 탄핵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오전 민주당 긴급의원총회가 끝난 뒤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심 총장에게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심 법원의 이해할 수 없는 판단에 대해 즉시 항고하고 상급심의 판단을 다시 받아볼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내란 수괴 윤석열을 풀어줬다"며 "그 자체만으로도 옷을 벗어야 하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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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여교사 A 씨 구속…범행 26일 만에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내에서 발생한 여학생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여교사 A 씨가 범행 26일 만에 구속됐다. A 씨는 7일 오후 3시에 열린 영장실질심사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법정 출석 여부가 영장 발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A 씨는 경찰에 불출석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방법원은 8일 오후 A 씨에 대한 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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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내란수괴 뻔뻔함에 할 말 잃어··· 겸허히 탄핵 선고 기다려야"
더불어민주당은 9일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잠을 많이 자니 더 건강해졌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끝이 없는 내란 수괴의 뻔뻔함에 할 말을 잃었다”고 맹비판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이 체포 52일 만에 풀려나면서 ‘잠을 많이 자니 더 건강해졌다, 구치소는 대통령이 가도 배울 점이 많은 곳’이라며 국민께서 뒷목 잡을 황당한 소리만 늘어놨다”며 “국민들은 내란 트라우마로 잠 못 이루는데, 구치소에서 두 발 뻗고 숙면을 취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윤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