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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인천대 중국학술원 교수가 최근 제14대 만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인천대가 4일 밝혔다.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년이다.만주학회는 1998년 동아시아 역사 변화의 핵심인 만주지역 연구를 선도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학회로 한국·중국·일본·러시아·티베트·몽골 역사학 및 문학·경제학·지리학·사회학 전공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포럼으로 성장했다.김 회장은 “만주 연구의 외연을 확장해 국내외 저명 학술단체, 대학, 연구소 등과의 공동 학술대회를 기획하고, 젊은 신진 연구자들을 연구인력으로 적극 확보하겠다”고 취임 소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월 1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성군 장애인 정책 의견 청취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복지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간담회에는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윤일순 위원장과 문병오 의원, 신동규 의원, 간담회 제안자인 이정희 의원을 비롯하여 장애인 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참석자에는 △홍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 김기철 원장 △홍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지환 관장 △다님길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의 김지환 교수가 제14대 만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년이다.만주학회는 1998년 동아시아 역사에서 변동의 핵심인 만주지역 연구를 선도하고자 세워진 학회로서 국내 만주연구 관련 권위있는 학회이며, 현재는 한국·중국·일본·러시아·티베트·몽골의 역사학, 문학·경제학·지리학·사회학 전공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학제적 포럼으로 성장했다. 김 교수는 회장으로서 만주학회의 연구와 활동 등을 총괄하게 된다.김 교수는 “임기 내 만주연구의 외연을 확장하여 국내외 저명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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