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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서창생활문화센터 1층 마주침공간에서 기획전시 '꽃으로, 봄'이 5월 16일까지 열린다. 남동구 예술인 11인의 단체전이다. 김민환, 김진숙, 민은숙, 박희선, 심기영, 이지숙, 임숙현, 정태만, 조영민, 조한란, 최윤정 작가가 참여했다.전시는 평일 9시~21시, 토요일 9시~18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전시 문의는 032) 466-5007.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 생연중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6일 조합원 10여 명이 모여 봄꽃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개관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문화행사로 '2025년 도모헌 소소풍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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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임도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남면 소재 임도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게릴라가드닝’이란 방치되...
울진군 왕피천공원사업소는 봄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화단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주요 꽃 종류는 루피너스, 라넌큐러스 등 8종의 봄꽃과 조경용 수목을 곁들여 2만9000본을 심을 예정이며, 1000㎡의 화단을 다채로운 색깔과 크기의 꽃으로 풍만감 있게 조성할
법적 '국가상징'으로 지정되지 못해 정부·지방자치단체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무궁화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인천일보는 국화를 문화적으로 '자원화'해 어디서나 친숙한 꽃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일본 사례를 점검해본다. 또 법적 기반이 부족하지만, 자체 연구와 시민 체험사업
“무궁화는 나라꽃이기 이전에 겨레의 꽃이었다. 무궁화는 우리 민족이 오랜 시간에 걸쳐 겨레의 꽃이었기에 오늘날 나라꽃이 됐다. ‘애국’과 같은 이념적 상징보다 국민 곁에서 동고동락하는 꽃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30여년간 무궁화 선양사업과 학술연구에 집중해온 김영만 신구대 미디어콘텐츠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프랑스 투레트시 바이올렛 축제에 진출했다.3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개최된 투레트시의 바이올렛축제는 73년의 역사를 가진 축제로, 투레트시를 상징하는 바이올렛 꽃을 통해 마을의 역사와 유산을 소개하는 유서깊은 축제다. 2025년 축제의 주제는 한국으로, 지난해 진주시와 투레트시가 맺은 문화·관광·교육 교류를 위한 우호도시 교류 협약이 축제 주제 선정 배경이 됐다.진주시는 프랑스 투레트시 바이올렛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4000개의 바이올렛 꽃으로 장식한 관
과천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위해 계절 초화와 식재 연출 등으로 꽃들의 이야기가 있는 초화 식재 작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식재를 통해 관내 곳곳을 화사한 꽃으로 장식하여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 계획이다.초화 식재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도시의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초화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 정화 효과를 가지며, 도심 속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녹지와 초화가 조성된 공간은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7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공단 내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공단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꽃 한 송이와 따뜻한 정성이 담긴 빵을 전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미꽃은 세계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꽃으로, 여성의 권리와 존중을 의미하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공단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여성 직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존중의 의미를 강조했다. 공단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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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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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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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전통시장 활성화 5대 권역 프로젝트
홈앤쇼핑이 전국 5대 권역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첫 행사로 마산어시장에서 e커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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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 방문 현장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를 찾아 외식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이정엽 부위원장, 현지홍 의원, 홍인숙 의원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에서 양홍식 위원장과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등이 참여해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현안해소 및 외식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지부에서는 차성남 지부장과 이종협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바다속고등어쌈밥 김영권 대표, 우진해장국 변창익 대표, 태을갈비 강명순 대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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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과 하동군을 돕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두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8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고향사랑e음'에서 산불피해 복구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다.30일 낮 12시 기준 '경남 산청군 산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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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는 원활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부산대학교를 방문,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양산캠퍼스 발전과 여유부지 활성화를 위해 부산대 캠퍼스기획본부장, 사무국장 등 관계자와 협의하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