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난곡사 보존회원, 지역민, 난곡사 봉안선현 후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이동면 복지회관 3층에서 '난곡사 창건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영호 기자
남해군은 이동면 복지회관 3층에서 난곡사 보존회원, 지역민, 난곡사 봉안선현 후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곡사 창건 10
남해군은 난곡사 보존회원, 지역민, 난곡사 봉안선현 후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난곡사 창건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18일 이동면 복지회관 3층에서 난곡사 보존회원, 지역민, 난곡사 봉안선현 후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곡사 창건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열렸다고 밝혔다.난곡사는 난곡사보존회가 1925년 건립한 것으로, 고려 후기 유학자 이재 백이정 선생이 후학을 가르치던 군자정의 옛터에 자리잡고 있다.난곡사의 배향인물로는 고려후기의 성리학자 이재 백이정 선생·익재 이제현 선생·치암 박충좌 선생·이동면 난음리 출생 조선시대 향사 난계 이희급 선생 등이다.난곡사 창건 100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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