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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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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유소 앞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4개차로에 걸친 '대형 싱크홀' 이 발생했다.싱크홀 아래에는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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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 조직개편 추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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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손갤러리,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
우손갤러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통로를 잇는 국내외 작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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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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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 269.6조원, 전분기말 대비 2.7조원 증가
금융감독원은 31일 '24.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을 발표했다.개요를 보면 ’24.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9.6조원으로 가계대출 135.7조원, 기업대출 133.8조원이었다.’24.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61%, 가계대출 0.75%, 기업대출 0.55%였다.부실채권 현황을 보면 ’24.12월말 보험회사 부실채권비율은 0.64%(전분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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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24년 귀속 기준·단순경비율 고시
국세청이 소득금액의 추계결정 또는 경정시 적용할 2024년 귀속 기준경비율과 단순경비율을 고시했다. 이번 경비율은 3월 28일부터 적용한다.국세청장은 당해 과세기간에 적용할 경비율을 당해 과세기간에 대한 과세표준확정신고기간 개시 1개월 전까지 기준경비율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이를 고시한다.국세청 소득세과 관계자는 31일 전화통화에서, “2023년 귀속 대비 동일한 1541개 업종에 대한 경비율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기준경비율심의회 운영규정에 따르면, 기준경비율심의회는 국세청 차장이 위원장이고, 위원장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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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원 긴급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한난 자체 지원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했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한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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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의대생 전원 복귀 결정… 대학측 "학사 운영 정상 진행"
경북대학교 의대생 전원이 30일자로 전원 복귀했다.경북대에 따르면,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는 논의를 거쳐 전원 복귀를 결정하고 이를 30일 오후에 학교측에 알렸다. 이 결정에 따라 경북대 의대생들은 30일 자정까지 복학원 제출을 완료했다. 경북대 의대생 전원이 복귀함에 따라 학사 운영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경북대는 지난 21일을 2025학년도 1학기 복학 신청 기한으로 정하고 학생들에게 복귀를 독려해왔다.이후 상당수 학생이 복학을 신청했지만 전원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대학 측은 지난 25일 복학 기한 내에 절차를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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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산불발생 원천 차단 총력
창원특례시는 31일 지역내 산림 전 지역에 대해 입산 통제와 등산로 개방 제한 등 '산불예방 행위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사상 유례없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전 지역에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창원시는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