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저작권보호연합체 ACE에 한국 최초 회원사이자 유일한 웹툰·웹소설 플랫폼으로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네이버웹툰은 보다 강력한 불법 사이트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2017년 설립된 ACE는 미국영화협회 산하 저작권보호전문조직으로 불법 콘텐츠 유통 대응과 관련,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다. 아마존, 애플TV+, 넷플릭스, 파라마운트글로벌, 소니픽처스, 유니버설스튜디오, 월트디즈니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등 50여개 글로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