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25~28일까지 총 4차에 걸쳐 달성군 구지면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2024년 전 사원 조직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전사 교육은 '2024 기업문화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인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 및 소통을 증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과정은 △개인별 MBTI 진단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방법 토론 △조별 미션 레이스 △개인별 비젼 디자인 체험 등으로 구성됐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동료들과의 소통방식 개선을 통해 팀워크 강화
1960~70년대 독일 파견 광부 및 간호사들의 삶과 여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대구에서 마련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달성군 구지면 소재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해외인력파견 두 번째 이야기-파독 근로자의 삶과 여정을 되돌아보며’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해외 파견 근로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해외인력 파견 노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파독 근로자들의 삶과 여정을 보여주는 사진, 영상, 유물, 체험관, 기타 역사
대구광역시 노사평화의 전당은 6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해외인력파견 두 번째 이야기 ‘파독근로자의 삶과 여정을 되돌아보며’를 기획전시 한다.노사평화의 전당은 1960 ~ 70년대 해외로 파견된 근로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해외인력파견 노동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해외인력파견’을 주제로 지난해 첫 번째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독일에 파견된 근로자들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6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
대구시 노사평화의 전당은 6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독일에 파견된 근로자의 삶을 보여주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파독근로자의 삶과 여정을 되돌아보며’란 제목의 이번 전시는 해외인력파견을 주제로 지난해 처음 개최한 ‘파월기술자, 중동건설 붐’에 이은 두 번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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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도전 원희룡 "영남 신뢰부터 확보…당 구심점 세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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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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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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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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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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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경기 수원시 제1부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다.김현수 부시장은 28일 산사태 취약지역인 장안구 연무동 산 7-1 일대 민가 10동, 영통구 하동 1014-3번지 일대 여천진출입로 차단시설, 영통구 효원로 415번지 일대 매여울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등을 찾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시에 따르면 수원시 산사태 취약지역은 8곳이며, 4대 하천에 하천진출입로 차단기 211개가 설치돼 있다.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4곳은 모두 설치를 마쳤고 16곳은 설치 중이다.김현수 제1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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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공장화재 사고 발생 이후 사고 대응·수습 모든 과정을 유가족 입장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동연 지사는 29일 오후 3시 화성 공장화재 사고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과 대화를 나눴다.유족들은 이날 김 지사에게 "파견회사에 본인이 비상연락처고 등록된 것으로 아는데 지금까지도 파견회사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다. 유족이 일일이 수소문해서 사망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토로했다.이에 김 지사는 유족들에게 사건 개요와 당일 사고 대처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신속하게 사건이 해결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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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제37대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취임했다. 김성중 부지사는 민선 8기 후반기 경기도정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이끌어간다.김성중 신임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김성중 부지사는 행정자치부 장관실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 등을 지냈다.최근에는 제주도 행저부지사로 근무하면서 지방행정 경험까지 두루 쌓는 등 경기도 행정1부지사 직을 훌륭하게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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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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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넘 사천 소재 KAI)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KAI는 지난해부터 지속가능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