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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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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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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국 하이난, 섬의 강점 살린 우주산업 발전 경험 나눈다
중부뉴스통신 = 민간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을 준비 중인 제주가 중국 우주산업의 중심지인 하이난의 핵심 기반시설을 살펴보며 우주산업 육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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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교육훈련생 모집
경기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2025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에 참가할 훈련생 25명을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사업은 수원시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경련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수원시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교육은 6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법률사무 직무교육 훈련, 훈련생 수요 맞춤형 특강, 법률사무소 현직자·취업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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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의원, 실질적 고령 친화적 환경 조성 촉구
이경숙 남양주시의원은 14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노인 인식 개선을 통한 고령 친화적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시는 2024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부분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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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어려운데 왜 버스요금 인상하나”
민생경제가 바닥으로 추락했지만 서민들의 발인 버스요금은 인상된다.정부는 침체된 경제상황을 감안,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제주특별자치도에 공문을 보냈지만, 요금 인상은 강행된다.제주도는 오는 22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버스요금 1200원을 1500원으로 25% 인상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양경호 의원은 “지금은 코로나 때보다 경제가 더 힘들고, 행안부는 공공요금을 동결하라고 공문까지 보냈다. 하필 가장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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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불 때 '할머니 업고 뛴' 외국인 선원3명 장기체류자격 취득
지난달 경북 영덕의 산불 현장에서 다수의 주민들을 대피시킨 인도네시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 3명을 법무부로부터 특별기여자 체류자격을 부여 받았다.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1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수기안토, 레오, 비키 씨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법무부는 또이들의 공로를 인정해 현재 체류 중인 비자를 특별기여자 거주 자격으로 변경해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박 장관은 "세분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많은 분의 생명을 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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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점유율·해외사업 동반 상승…본업 경쟁력 집중
롯데카드가 작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수익 3조 원을 돌파했다. 신용판매 시장점유율도 처음으로 연간 두 자릿수에 안착했고, 베트남 현지법인은 진출 6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해외사업도 약진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작년 연결기준 영업수익 3조3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1372억 원으로 62.7% 감소했다. 이는 자회사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소멸과 이자비용 및 신용손실충당금 증가가 주된 원인이다.외형 확장은 가팔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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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美 암호화폐 채굴 산업 직격탄…동남아 의존 심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암호화폐 채굴 업계에 치명적인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태국에서 채굴 장비를 수입하는 럭서 테크놀로지의 이선 벨라 최고운영책임자는 관세 인상이 투자 수익률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관세가 지속되면 미국 내 채굴 장비 수요가 급감하고, 해외 채굴업체의 경쟁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하시랩 마이닝의 제런 멜로드 CEO는 "미국 시장에서 장비 수요가 급락하면, 제조사들은 다른 지역으로 장비를 공급하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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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농협 여직원회, 제주보육에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제주 애월농협 여직원회는 지난 16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애월농협 여직원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