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반려동물 영양제 20개를 조사한 결과 다수의 제품에서 표시·광고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1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관절 영양제인 ‘바잇미 서포트츄 힙앤조인트’는 기재한 것과 달리 관절 건강 기능성 원료인 글루코사민을 함유하지 않았다.또 ‘38.5 초유한스푼 포 캣’, ‘닥터캐닌 유기농로가닉 비타’, ‘리스펫 LAB 홍삼 유산균’, ‘바른뉴트리펫 강츄조인트’, ‘본아페티 브레스캡스’, ‘퍼센트퍼센트 메가 아스타민 아이즈’, ‘프로이젠 분말형’ 등 7개 제품은 기능성 원료 함량이 표시된 양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