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18일,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단설중학교 설립 예정지인 근린공원3부지의 카드뮴 토양오염 우려 지역 198개 지점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카드뮴 수치가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나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정밀조사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종합환경분석센터에 의뢰해 진행됐다. 조사는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전체 면적 71,672㎡ 가운데 표토 73개 지점, 심토 25공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