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건강 보호 및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9일 간 보건소 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여 당직의료기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비상진료기관을 안내할 예정이며 근무 시간 이후에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의료법인 백제병원이 있으며,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연휴 동안 공백없는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문 여는 병‧의원 76개소, 약국 40개소 및 논산시보건소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