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18일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조경기능사 자격증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과정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기교육을 통해 시험에 대비하고 시민들을 정원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교육생은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총 34명을 선발했으며 조경일반, 재료, 시공·관리 등 필기시험에 대비한 교육과 도면설계, 수목감별, 조경실무작업 등 실기 시험에 대비한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은 국가기술자격검정 제3회차 시험 일정에 맞춰 18일부터 오는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