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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가 미국 해군연구청과 글로벌 방위 협력에 본격 나선다. UNIST는 5일 교내 해동홀에서 국방과학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사업설명회와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미국 해군연구청 브랜든 코체너 과학계 소장, 미 대사관 매튜 게츠 공군 중령, 한미합동군사업무단 서창원 프로그램 매니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UNIST에서는 박종래 총장, 안현실 연구부총장, 김관명 연구처장 등 교수진 2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산·학·연·민간 분
전문건설공제조합이 5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초청, 국내 건설사의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및 박성진 전무, 포노마렌코 대사와 안드리 비에쉬킨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경제 부문 참사관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국내 건설사들의 참여 기회를 공동 발굴하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뉴질랜드 링컨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 16일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링컨대학교 그랜트 에드워즈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케이 리 한국 담당관도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링컨대학교에 교육감 명의로 추천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링컨대학교는 자체 심사를 거쳐 학생들에게 입학과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 약 264㎡ 규모의 문화공간 ‘Art Embassy’가 문을 열었다. 전 울산시 국제관계대사이자 울산대 국제관계학 교수인 박철민 교수가 대표로 있는 Art Embassy는 지난해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전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그라피티 작가들의 울산 방문과 벽화 100개 프로젝트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지난 17일 찾은 중구 성남동 Art Embassy는 정식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찾은 이들로 북적였다. 오프닝에는 김종훈·천미경 시의원, 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국내 건설사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을 돕기 위한 핵심 파트너십을 구축했다.K-FINCO는 어제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초청해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건설사의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을 비롯해 박성진 전무,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안드리 비에쉬킨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경제 부문 참사관이 참석했다.이 이사장은 포노마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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