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희완 청장이 대전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을 방문해 화재 예방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화재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의 화재 안전취약 구역을 직접 점검하기 위함이다.대전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은 점포수가 3000여개, 종사자수 약 4000여명으로 중앙메가프라자, 자유도매, 중앙상가, 양키시장, 홈커텐거리, 중앙쇼핑타워, 화월통, 생선골목 등 17개 시장 연합체다.이희완 청장은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 박황순 상인회장과 함께 전기‧가스를 주로 사용하는 개별점포 및 화재에 취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