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현재 국세청 현원 2만855명 중 여성공무원이 9753명으로 전체의 46.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총 5788명 중 3038명이 여성공무원이다. 전체의 52.5%를 차지해 비율이 가장 높다.중부지방국세청이 3535명 중 1708명·48.3%로 두번째로 높고, 그 다음으로 부산지방국세청 2863명 중 1275명·44.5%, 대전지방국세청 1849명 중 822명·44.46%, 광주지방국세청 1737명 중 738명·42.5%, 대구지방국세청 1673명 중 699명·41.8%, 본청
대전지방국세청이 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고, 관내 지역술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술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 주류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는 최대 3병까지 자사 제조장 및 제품을 소개할 수 있다.희망업체는 오는 20일까지 대전국세청 홈페이지내 서식을 이용 소비세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국세청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다양한 우리술 자료를 수집해 책자를 발간·배포하고,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손쉽게 우리술에 대한 정
대전지방국세청이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에너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에는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양동훈 청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은 동구청에서 추천한 3가구에 연탄 900장을 배달했으며, 추가로 11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총 42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양동훈 청장은 “추운 날씨에 난방비가 걱정인 이웃들이 있다는 소식에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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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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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의계약’ 혐의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결국 구의회서 ‘제명’
불법 수의계약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제명된 데 이어 결국 구의회에서도 구성원 자격을 잃고, 명부에서 이름을 지웠다.중구의회는 19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 비공개 투표를 통해 ‘제명’으로 가결했다.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 의결 결과 제명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비례대표인 그는 징계 수위가 제명으로 확정되면서 이날부로 의원 직을 상실했다.앞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배 의장에 대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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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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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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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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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정한 충남 태안군이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신규·연계사업 발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공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브랜드 구축 △관광콘텐츠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