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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경로식당과 연계해 25일 정성 가득한 식사를 직접 만들어 지역 노인들에게 대접하는 조리봉사를 진행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국수도둑과 모다情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관내 지역주민 및 사례관리가정 120가구를 초대하여 국수와 수육 등의 특식을 대접하는‘국수 한 그릇, 희망 한가득’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이하여 국수 한 그릇에 그 따뜻함을 담아 행복한 마음을 품고 서로 희망을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나눔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업체와 회원들의 후원과 봉사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울산 남구 신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경로식당과 연계해 매월 1회 정성가득한 식사를 직접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조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달에도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를 다듬고, 정성껏 음식을 조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어르신들은 “정성이 담긴 밥을 먹으니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황성태 민간위원장은 “매달 한 번이지만 어르신들께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
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1천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서울 밥상’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시는 지난해 3만 3천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고 매년 예산을 늘려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지원규모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반면 한정된 조리공간과 운영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서울시가 급식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에게 고른 영양의 ‘하루 한끼’를 지원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도입한 것이 바로 ‘서울밥상’
달서구는 지난 21일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근면한 관리의 표상인 경주 최부자 가문의 정신을 되새기고, 올바른 공직관 정립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 체험과 특강을 통해 직원들은 역사적 인물의 삶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최부자 정신 및 청렴 특강 △손님을 후하게 대접하는 과객 체험 △문화유적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렴 특강에서는 ‘변하지 않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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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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