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국제동기계절학기 운영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충남대 국제교류본부는 외국 자매대학의 학생들을 초청, 6~22일까지 2024학년도 국제동기계절학기를 운영했다.이번 WILL에는 미국 펜실베니아 커먼웰스 대학,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 일본 도호쿠 대학, 스페인 말라가 대학 등 충남대와 결연한 11개국 15개 대학의 외국인 학생 55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WILL이 진행된 17일 동안 국제학부에 개설된 ‘한국어 말하기 1’ 또는 영어로 진행된 ‘K-Culture로 만나는 한국 한국인 1’ 교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