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9일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과 여주시 도자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피재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도자조합은 전국 최초의 민속도자기 협동조합으로 1985년 설립돼 135개 회원사와 함께 도자기 축제 개최 및 온라인몰 입점지원, 판로지원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현재 경기도 내 도자업체 900여 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9일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과 여주시 도자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피재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도자조합은 전국 최초의 민속도자기 협동조합으로 1985년 설립돼 135개 회원사와 함께 도자기 축제 개최 및 온라인몰 입점지원, 판로지원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내 도자업체 900여 개 중 65%가 이천, 여주, 광주 등의 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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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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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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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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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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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천만 관중 시대 열었다
한국프로야구가 꿈의 '1천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열었다.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에도 KBO리그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는 총 7만7천84명이 입장했다.14일까지 994만3천674명이 입장하며 1천만 관중까지 5만6천326명만을 남겨뒀는데, 15일에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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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담합 건설사’ 사회공헌기금 납부액 10% 미만
4대강 사업 입찰 담합으로 제재를 받았다가 특별사면된 건설사들이 사회공헌기금 조성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건설사들은 2015년 특별사면을 받은 뒤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자 2000억원의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총 191억6000만원을 내놓는 데 그쳤다. 약속한 금액의 9.58% 수준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까지 한 차례라도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한 기업은 18개 기업이다. 4대강 사업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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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가을 태풍 물막이판으로 대비
대전 중구가 가을철 태풍에 대비해 주택·빌라 등 반지하와 지하 주차장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물막이판과 워터댐을 보급한다. 중구는 침수 위험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장애인·고령자 등 재해취약 대상자가 거주하는 반지하 및 지하주택 488세대에 물막이판과 워터댐을 이번 달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물막이판은 여러 개를 연결해 물의 방향을 바꾸거나 침수를 예방할 수 있으며, 워터댐은 물과 접촉 시 고흡수성 플리머가 팽창해 물을 차단하는 방수장치로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 구는 보관 공간이 협소한 반지하 세대를 고려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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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프리스비, 아이폰16 시리즈 20일 출시
새로운 아이폰16 시리즈 모델이 20일 국내 출시된다. 지난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아이폰16 시리즈는 카메라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으며,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다. 아이폰16과 아이폰16 플러스는 128GB, 256GB, 512GB 저장 용량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아이폰16 125만원, 아이폰16 플러스 135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6 프로와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저장 용량이 128GB, 256GB, 512GB, 1TB로 구성되며 가격은 아이폰16 프로 155만원, 아이폰16 프로 맥스 190만원부터다. 프리스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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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비상진료체계 강화에 90억 원 긴급 투입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공의 사태로 인해 추석연휴 기간 도내 응급 의료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27개 응급실이 24시간 정상적으로 풀가동되며, 큰 문제없이 지나갔다고 밝혔다.강원대병원은 9월 2일부터 야간 성인 진료를 중단하였으나 추석연휴기간에는 성인 야간 진료를 정상 운영하였고,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은 도내 환자뿐만 아니라 서울 환자까지 수용해 진료했다.연휴 기간 동안 도내 27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7,670여 명, 일평균 1,534명으로 평상시 응급실 방문객 600여 명을 두 배 이상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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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노벨과학 프로젝트 전국 석권
대전 학생들이 2024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전국 1위, 자연관찰캠프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24년 청소년과학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며, 대전 대표 학생 6팀이 참가해 과학 토론 부문에서 외삼초, 융합과학 부문에서 배울초와 송촌중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전국 1위과 함께 대상 3팀을 배출하는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제32회 전국자연관찰캠프는 전국 초등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회로, 한밭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전 학생들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