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교통 정체는 귀성길은 연휴 시작 전날인 24일 오후 5시, 귀경길은 설 당일인 29일 정오에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22일 그동안 티맵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2025년 설 연휴 교통상황을 예측해 발표했다.티맵 데이터 분석 결과는 이번 설 연휴 교통량이 24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9일 정오에 최고조에 달한 뒤, 30일 새벽부터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귀성길의 경우 24일 오후 5시 서울-부산 구간이 최대 6시간 51분으로 가장 긴 소요시간을 기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