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 청렴 봉사동아리‘청렴나누미’는 연말연시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청렴나누미는 방학을 맞이한 관내 학생들 중 돌봄의 손길이 닿지 않아 추운 겨울을 보낼 학생들을 선별하여 개별 상담을 통해 180만원 상당의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지원하였다.청렴나누미 회원들은 그동안 모금한 성금으로 직접 학생들을 만나 겨울 점퍼,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을 구입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추워지는 날씨에도 사랑과 돌봄의 손길로 따뜻해지는 서로의 마음을
충북 충주시가 11월 말 기준 총인구 21만3526명 중 65세 이상이 5만232명에 이르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해 늘어나는 노인 돌봄 수요에 맞춰 2025년 조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2억6000만원의 신규 사업비를 편성해 사업을 확대한다.고령세대와 독거노인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가족 돌봄의 약화로 돌봄의 사회화가 요구됨에 따라 노인 요양팀을 노인 통합돌봄 팀으로 개편하고, 추진해오던 노인 요양,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업무를 확대해 골절이나 수술 후 퇴원 등 돌봄이 필요한 급성기 노인을 대상으로 한 ‘효채움’사업을 시
돌봄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이다. 이는 성별이나 소득수준에 따른 차이 없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보장받아야 되는 사회적 권리로 간주하며, 최근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확대에 따라 아동 돌봄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학령기 아동을 위한 돌봄서비스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최근 충북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학령기 아동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주요 돌봄 시설로는 지역아동센터 179개소, 다함께돌봄센터 31개소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의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방과후 공적돌봄서비스에 대한 실태 및 욕구
장수군은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시행한 다함께돌봄센터 간식비 지원을 2025년부터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아
대전 서구는 돌봄이 필요한 순간 가장 안전하고 믿음직한 돌봄의 손길이 주민에 닿을 수 있도록 ‘2025년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1월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시행한 다함께돌봄센터 간식비 지원을 2025년부터 확대 추진키로 했다. 31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아동...
“가족들이 와서 함께 공연도 보고, 산타 선물도 받고 행복한 날입니다.”18일 인천 미추홀구 참사랑요양원 대강당에서 열린 성탄 송년행사에서 이경자 원생 대표는 “돌봄의 대상이지만 노년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생신잔치에 이어 열린 송년행사에는 입원 어
순천시는 2025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내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에 참여할 ‘행복드림 돌봄공동체’와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 2개 분야이다.‘행복드림 돌봄공동체’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 돌보는 마을돌봄 문화를 형성하고, 공적 돌봄의 빈틈을 메우는 사업이다. 이 공동체는 나이, 소득, 성별에 관계 없이 공동식사, 방과 후 아동 돌봄, 간단한 생활 수리, 의료 연계 돌봄, 어르신 장보기 동행 등
충북 증평군이 충북도가 주관한‘2024 인구 위기 극복 저출생 대응’11개 시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특별조정 교부금 2억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군은‘인구 위기 극복 저출생 대응, 돌봄이 답이다’를 발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사칙연산으로 풀어가는 돌봄을 주제로 △작은도서관에 돌봄을 더하다. △돌봄의 거리를 좁히다. 사례를 공개해 호평을 얻었다.  또 △온 마을의 돌봄 참여를 배가하다 △ 초보맘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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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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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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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구매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 서비스 개편 ··· ‘글로벌 브리핑’ 오픈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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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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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10일 국회 의원실에서 한화오션 정인섭 사장을 만나 하청노동자 처우 개선 및 노동 환경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안전협의체 구성 및 진행 △손해배상 청구 소송 △협력사 처우 개선 △하청지회와의 교섭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정 의원은 특히 하청노동조합의 참여를 보장한 안전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하청노동자들의 참여 없이 안전 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회사 측이 전향적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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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산업디자인과 2학년 학생들의 혁신적인 사회참여프로젝트가 2025년 포항의 새해를 따뜻하게 열었다. 지난 3일 포항 지역 5개 가게에 2024년 2학기 ‘우리 동네 가게 리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로 제작된 새로운 로고와 입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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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