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1876년 부산포라는 명칭으로 개항한 부산항 북항은 우리나라 최초의 무역항으로 1960년대 우리나라 경제성장기에는
2026년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와 행정체제 개편까지 예고되면서, 인천지역 쓰레기를 처리할 광역소각장 추진에 이목이 쏠린다.내년 7월 행정체제 개편으로 분구 및 합구가 예정된 서구와 중·동구를 담당할 광역소각장이 논의되고는 있지만,가동 시점을 특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동구를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동구 청소년 관련 우수시설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의회를 찾은 다와도르지 다와삼보(Davaadorj Dava
대구 동구를 알리는 지역화 교재가 올해 말 발간된다. 지역화 교재는 동구의 지리, 역사, 문화유산, 명소 등을 담은 체험형 교재로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수업에서 활용한다. 동구는 지난 20일 ‘초등 사회과 지역화 교재 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재..
대전 동구가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DG프렌즈 3기’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DG프렌즈’는 대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통한 콘텐츠 제작과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동구의 관광지와 축제, 홍보 소식 등을 알리는 대학생 서포터즈다.대전에 거주하는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5월~11월까지 7개월간 동구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구는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웰컴키트 제공 및 월별 미션 수행 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활동자에겐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지난해
‘6·3 조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울산에서 첫 대권 행보를 시작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울산 남구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명화공업 방문을 시작으로 동구를 찾아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HD현대중공업·협력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일정에는 한 전 대표 당시 사무총장을 지낸 서범수 의원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친한계 한지아·진종오·우재준 의원 등이 동행했다.울산을 가장 먼저 찾은 이유에 대해 한 전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수출 현장이 더욱
부산 동구는 자매도시 주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산 동구 관광을 장려하기 위한‘관광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의 주민과 임직원이 부산 동구를 여행할 경우, 여행계획서를 사전 제출하면 1인당 e바구페이 3만원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방식으로 운영되며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한다.자매도시로는 ▲광주 광산구 ▲경북 울진군 ▲경남 하동군 ▲서울 성동구가 해당된다.지원 신청은 개인 또는 2인 이상 팀 단위로 가능하며, 동구 내 관광지 1곳 이상을 포함한 여행 계획서
대전 동구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 강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박희조 구청장, 동구 보훈단체 지회장, 권영석 대전대 군사학과장 등이 참석해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동구 보훈단체는 대전대 군사학과 학생들의 교육 및 활동 지원 △동구는 행정적‧제도적 지원 △대전대 군사학과 학생들은 보훈 복지서비스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과거의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보훈 문화의 시작이며, 보훈이 빛나는 동구를 만들기
울산시와 동구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개선 노력으로 동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3일 울산대교 전망대. 올라가는 길목마다 영어가 함께 표기된 표지가 붙어 있다.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입구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번역된 리플릿이 배치돼 있다. 방문 전 신청시 베트남어 등 보다 다양한 언어를 다룰 수 있는 해설사가 초빙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지를 소개한다. 엘리베이터 입구와 전망대 내부에도 영문 표기가 병행돼 있어 한국어를 몰라도 충분히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
대구 동구를 알리는 지역화 교재가 올해 말 발간된다. 23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구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초등 사회과 지역화 교재’를 발간하기로 했다. 지역화 교재는 동구의 지리, 역사, 문화유산, 명소 등을 담은 체험형 교재다. 동구는 동부교육지원청, 지역 내 현직 교사, 문화관광해설사로 구성된 교재 개발위원회를 통해 집필 방향 설정, 기초자료 수집, 학습 활동 구성 등 과정을 거쳐 교재의 기획 및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말 발간을 마무리해 지역 33개 초등학교에 배부, 내년부터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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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10년 만에 최악의 1분기…사이클 변화 신호?비트코인이 2025년 1분기 11.7% 하락하며 1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 15개 분기 중 12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처럼 부진하게 시작한 마지막 시기는 2015년으로, 2013년 정점 이후 장기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 UFC 전설 코너 맥그리거, 밈코인 'REAL' 출시UFC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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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지난 4월4일 기준 누적 매출 120억, 누적 주문 50만 건을 돌파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구미시 내 먹깨비 가맹점은 3411개소, 회원수는 3만9899명으로 경북 지역 공공배달앱 가운데 가맹점 수와 회원 수 모두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5년 3월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하며 공공배달앱의 입지를 크게 끌어올렸다. 2021년 서비스를 개시한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중개 수수료와 가입비·광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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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안정농협은 지난 11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베트남 공공형 계절근로자 20명에 대한 입국 환영식과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농협의 공공형 계절근로 중개센터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및 농가 연계를 본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 중개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11일 입국한 20명의 계절근로자를 시작으로 5월 초 30명을 추가로 도입해 총 50명의 계절근로자로 운영할 계획이다. 계절 근로자 모집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베트남 타이빈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