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예산중앙고등학교 제8회 동창회가 2월 28일 예산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기탁하면
“충절의 마음이 후대에 전해졌으면 합니다.”포항 오천초등학교는 26일 교내 포은관에서 포은 정몽주 부조상 제막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동창회 관계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오천읍사무소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함께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려시대 대표적인 유학자인 포은 정몽주 선
진주시는 지난해 3800명의 따뜻한 사랑으로 고향사랑기부금 3억 9000만원을 모금하여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만에 누적 모금액 7억20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금법’개정으로 사적 모임과 전자적 전송매체를 활용한 홍보가 가능해지면서 향우회와 동창회 등 지역 사회의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으며, 자매결연도시, 교류협력도시 등 지자체 간 상호기부 추진과 함께 농협, 소방서 등 지역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올해부터는 개인의 기부금 상한액
강원대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2025년 강원대학교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원대학교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단체와 개인을 시상하는 한편, 동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재연 강원대 총장을 비롯해 신흥주 총동창회장, 이돈섭 전 총동창회장, 이한철 삼척캠퍼스 총동창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 동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에서는 신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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