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이 3일부터 28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목판화 및 판각캘리그라피 기획전시 ‘2025 두레가온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프롬아트사회적협동조합’ 임원 14명이 출품한 판각캘리그라피 13점과 목판화 15점이 전시된다.프롬아트사회적협동조합은 목판화, 캘리그라피, 도자 분야 예술인들이 함께 문화상품 개발, 예술교육, 전시 등의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사장인 남송 김경배 작가는 널리 알려진 목판화의 작가로 이번 전시에 목판화 작품 15점을 출품했다.전시 기간 월~금요일 오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