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달서구가 침체한 두류동 광장코아 상권의 젊은층을 끌어들여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축제를 마련했다. 30일 양 기관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 이틀 간 두류 젊음의광장, 두류 먹거리타운, 두류 1번가 지하상가,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일원에서 두류젊코 축제인 ‘코스페’를 연다. 축제는 맛, 게임, 코스튬, 버스킹, 공연 등 젊음층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다. e-스포츠 대회, 코스프레 경연 대회 및 코스튬 체험, 마술쇼, 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