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11월 1일~2일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4 두류젊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두류젊음의 광장, 두류먹거리타운,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1번가 지하상가 등 두류 젊코 상권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일에는 현역가왕 등에 출연한 피아노 치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축제 기간 동안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칵테일쇼, 마술, LED 포토존, 버스킹, 상권대표상품 시음행사, 주민참여 먹거리 부스 운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