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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 때 패전처리 투수 아닌 대한민국 구원투수" 대선 출마 선언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시장은 6일 페이스북에 "한 번은 민심에서 졌고 두 번째는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졌다. 이번에는 민심과 당심에서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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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주한영국대사관 무역총괄대표, 친환경 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울산항만공사는 7일 울산을 방문한 주한영국대사관 김신디 무역총괄대표 일행과 함께 해상풍력,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울산항의 청정에너지 기반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고, 관련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UPA는 수소항만 구축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친환경 항만 인프라 조성 계획을 설명했고, 대사관 측은 영국 기업통상부의 ‘한국형 해상풍력 항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의 관련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양측은 향후 민관 협력체계 구축,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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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김민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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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구조 개편 초점…실현 가능성 아직은 '안갯속'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개헌론이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에 정치권은 7일 “내란 문제를 개헌으로 덮으려는 시도”, “국가 시스템을 새롭게 짜는 일”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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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북부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 추진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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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중기청, 미국 관세 대응 지원 정책 공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및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에 지역 수출 중소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13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15일 청사 대강당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국 관세 대응 정책설명회 및 현장 상담회’를 연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과 관세청, KOTRA 등 7개 수출 지원기관이 함께 마련한 이날 자리에선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와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동향과 지원 정책을 공유한다.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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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890억 규모 ‘대구대명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이 대기업 건설사 등과 수주 경쟁을 벌여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공공 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은 LH가 조합과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 공공임대주택 10% 이상 공급 등 조건을 갖추면 △사업시행 구역 면적 확대 △분양가 상한제 제외 △금융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13일 서한에 따르면 최근 총 890억원 규모의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한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우수한 시공 품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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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대응 본격화… 10조 ‘필수추경’, 기준금리 발표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한 경기 부진 우려 속에서 이번 주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발표, 기준금리 결정 등 주요 경제 당국의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13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산불 등 재난 대응, 통상 대응·인공지능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을 담은 추경 예산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열린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정부는 “다음 주 초 1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10조 추경안은 통상 대응·AI 경쟁력에 3조~4조 원, 서민·소상공인 지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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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선도협의회, 산불 이재민에 쌀국수 3,180개 기부
하나로마트 경북·대구지역 선도협의회는 11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쌀국수 106박스를 농협 경북지역본부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일 열린 선도협의회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협의회의 뜻이 모아진 결과다. 기탁된 물품은 농협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산불 피해가 극심했던 안동, 의성, 청송 등 경북 북부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농협 경북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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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전북 임실군의회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물품 전달
전북 임실군의회가 지난 11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 군민들을 돕기 위해 영덕군의회를 통해 컵라면와 요구르트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하고 피해 현장을 찾아 직접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장종민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분들께 구호물품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임실군의회도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