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17개 공동체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 주도의 마을 문제 해결과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17개 공동체가 선정됐다.사업 유형별로는 △씨앗사업 12개 △새싹사업 3개 △열매사업에 2개 공동체가 각각 포함됐다.이번 간담회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동 중 애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동구 공동체지원센터
충북 단양군 대강면 공동체 ‘방곡리 금손할매’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내 10인 이상의 지역공동체가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함으로써 지역의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는 도내 32개 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최종 15개 공동체가 선정됐다. 이 중 단양군의 ‘방곡리 금손할매’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협약 체결 후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곡리 금손할매’의 제안 사업명은 ‘청년 선생님과 금손 할매들의 핸드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은현초등학교의 아침은 학생들의 힘찬 발걸음과 재잘거리는 소리로 시작된다.은현초등학교는 2022년부터 ‘은현초 공동체
중부뉴스통신 = 4월 3일 경기도교육연구원은 경기 에듀테크 R&D 랩 개소를 맞이하여'교육공동체가 함께 그리는 경기미래교육'을 주제로 2025년 제1회 경기 에듀
대전도시공사가 보훈유공 가정을 위한 후원금 2380만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전달했다.이 후원금 중 1080만원은 장학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보훈유공자 자녀 3명에게 1년간 매월 30만원을 지급한다.또 1300만원은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보훈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는 공동체가 지켜야 할 가치”라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양평군은 ‘2025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관내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좋은 공동체가 주관하며, 도내 마을에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자원순환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도내 총 45개 마을이 신청해 심사를 거친 결과, 18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에서는 양서면 용담 1리 새마을회와 대야초등학교 생태환경위원회가 선정돼
안성시가 3월 26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공도읍 양기리 산73-1번지 일원 벌채지 1.70ha에 화백나무 4,250본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도읍 주민과 한전MCS 직원, 기업인,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무를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도읍에서 열리는 식목행사로, 백합나무를 식재했던 전년도 장소 인근에 화백나무를 추가로 식재해 산림의 연속성과 생태 다양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안성시가 3월 26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공도읍 양기리 산73-1번지 일원 벌채지 1.70ha에 화백나무 4,250본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공도읍 주민과 한전MCS 직원, 기업인,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무를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도읍에서 열리는 식목행사로, 백합나무를 식재했던 전년도 장소 인근에 화백나무를 추가로 식재해 산림의 연속성과 생태 다양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
청렴은 개인과 공동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를 실천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청렴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기본적인 밑거름이다.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형성된 투명한 사회에서 시민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그러나 현실에서 투명한 사회를 구축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우리 주변에는 크고 작은 부정과 부패의 유혹이 존재하며, 편법과 불공정한 관행이 여전히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사회적 신뢰가 무너지고, 부정부패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청렴은 개인과 공동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를 실천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청렴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기본적인 밑거름이다.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형성된 투명한 사회에서 시민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그러나 현실에서 투명한 사회를 구축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우리 주변에는 크고 작은 부정과 부패의 유혹이 존재하며, 편법과 불공정한 관행이 여전히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사회적 신뢰가 무너지고, 부정부패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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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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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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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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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1분기 비트코인 '침체'…DOGE, 美 국세청 데이터 통합 추진
■ 비트코인, 10년 만에 최악의 1분기…사이클 변화 신호?비트코인이 2025년 1분기 11.7% 하락하며 1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 15개 분기 중 12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처럼 부진하게 시작한 마지막 시기는 2015년으로, 2013년 정점 이후 장기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 UFC 전설 코너 맥그리거, 밈코인 'REAL' 출시UFC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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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 의회들, 친 암호화폐 정책 법제화 행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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