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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살미면 향기누리봉사회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빚은 만두를 저소득가정 23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학대 피해 여성 청소년들에게 떡만두국 재료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화손보는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거쳐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37명이 13일 오후 여의도 한화손보 본사 4층 타운홀에서 ‘떡만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신입사원들은 직접 빚은 만두와 포장한 가래떡 10㎏을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NGO 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전달했다. 기부된 떡만두국 재료는 학대 피해를 입은 여성 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는 서울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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