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코리아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CIO·CISO를 대상 조찬 세미나를 개최하고 ‘APT 및 랜섬웨어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이 행사에서 강민석 카스퍼스키 기술이사는 ‘카스퍼스키 위협 인텔리전스를 이용한 APT 및 랜섬웨어 대응’을 주제로 APT 및 랜섬웨어 위협 동향과 이의 대응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강민석 이사는 “APT 공격자들은 점점 더 정교한 방식으로 랜섬웨어를 활용하고 있다. 단순한 금전적 목적을 넘어, 정치적 및 사회적 동기를 가진 공격도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 및 대규모 기업
랜섬웨어 조직도 결국은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다. 조직과 조직원의 오해와 배신으로 인한 폭로와 몰락이 이어진다.2월 11일 익스플로잇위스퍼즈라는 텔레그램 사용자가 블랙바스타 내부 로그를 공개하면서 블랙바스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졌는데, EW는 20만개의 메시지가 포함된 로그를 공개하면서, 블랙바스타가 러시아 은행을 탈취했다고 폭로했다. EW는 블랙바스타가 러시아를 기반으로 한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은행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이라고 설명했다.EW의 폭로로 블랙바스타 내부 커
공격자가 정교한 사회공학기법 피싱으로 사용자 PC를 감염시키고, 이를 이용해 AD 서버에 침투했다. 메타스플로잇의 PsExec 공격툴을 이용해 원격에서 AD 서버에 랜섬웨어를 배포, 모든 도메인의 PC에 랜섬웨어를 배포했다. 도메인 관리자 권한을 획득해 보안 솔루션을 비활성화하고, 백업 서버까지 암호화해 서비스를 중단시켰다.이러한 사고는 AD 서버에서 랜섬웨어 악성코드를 제거하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도메인의 PC에 랜섬웨어를 배포한 상태이기 때문에 AD 서버를 복구해도 PC가 다시 AD서버를 감염시키는
퀘스트소프트웨어의 ‘리커버리 매니저 포 AD DRE’는 AD를 보호하고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AD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복구 과정을 자동화하고 가속화해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유연한 복구 옵션을 제공해 IT 인프라의 핵심인 AD를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동화된 프로세스와 강력한 보안
정보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이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엔드포인트 보안 서비스 잉카 큐브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잉카인터넷은 기업 대상 안티 바이러스 서비스 사업에 본격 나선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잉카 큐브는 단일 에이전트 설치만으로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랜섬웨어 방지 ▲내부정보 유출방지 ▲저장매체 장치제어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잉카큐브는 ‘TTSC’, ‘TDC(Tachyon Devic
잉카인터넷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엔드포인트 보안 서비스 ‘잉카큐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솔루션은 단일 에이전트를 통해 ▲안티멀웨어 ▲랜섬웨어 방지 ▲악성행위기반 방지 ▲시스템 최적화 ▲보안취약점 점검 ▲내부정보 유출방지 ▲저장매체 장치제어 등을 제공한다.잉카큐브는 ‘타키온 토털 시큐리티 클라우드’를 플러그인으로 제공해 통합 단일 관리·정책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AI 기반 엔진 ‘마곡’을 탑재해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랜섬웨어까지 탐지한다. 클라우드 기반 동적·정적 분
랜섬웨어 제작에 2022년 12시간, 2024년 3시간 걸렸으며, 2026년에는 15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 조작과 유출 2022년 9일, 2024년 하루, 2026년 20분, 취약점 익스플로잇은 2022년 9일 2024년 1주일, 2025년 60분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 범죄자가 AI를 이용하면서 공격에 소요되는 시간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단축되고 있다.배준호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부사장은 “2030년까지 1만2000개 이상 AI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 업무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안랩은 26일 베트남 롯데 호텔 하노이에서 ‘안랩 사이버 시큐리티 세미나 2025’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랩과 베트남 파트너 ‘에어키 비나’가 베트남 소재 기업 및 보안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사이버 보안 세미나다. 안랩과 파트너사는 ▲안랩 솔루션 포트폴리오 ▲랜섬웨어 대응 전략 ▲OT 보안 플랫폼 ▲에어키 비나의 인프라 운영 인사이트 등을 소개했다.이상국 안랩 글로벌&마케팅부문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고객의 사이버 보안 니즈를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안랩은 26일 베트남 롯데 호텔 하노이에서 ‘안랩 사이버 시큐리티 세미나 2025’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안랩과 베트남 현지 파트너 ‘에어키 비나’가 베트남 소재 기업 및 보안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사이버 보안 세미나다. 안랩과 에어키 비나는 ▲안랩 솔루션 포트폴리오 ▲랜섬웨어 대응 전략 ▲OT 보안 플랫폼 ▲에어키 비나 인프라 운영 인사이트 등을 소개했다.안랩 글로벌&마케팅부문 이상국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최근 몇 년 동안 랜섬웨어 공격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가장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했으며, 그 빈도와 파괴적인 영향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랜섬웨어가 70% 이상 증가했으며, 피해자가 지불한 몸값이 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통계는 랜섬웨어가 기업과 조직에 미치는 재정적 부담과 운영 중단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준다.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공격자들이 단순한 데이터 암호화를 넘어 더욱 정교한 갈취 전술을 활용해 피해 조직에 재정적 손실뿐만 아니라 운영 중단 및 심각한 평판 손상까지 강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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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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