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김 가공 기업 맛나푸드㈜가 개발한 '치즈김'이 동남아 시장에 정식 수출길에 오른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25일 맛나푸드㈜가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으로 치즈김 700여 박스를 선적한다. 앞서 맛나푸드㈜는 베트남에 치즈김 400박스를 선적한 바 있다. 맛나푸드㈜는 함평 대동면 동함평산단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락김을 비롯해 스낵 김, 자반, 전장 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약없는 선고일, 쌓이는 울화…어떻게 싸울 것인가?
헌법재판소는 이번주에도 윤석열 파면을 선고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언론은 헌법재판소가 19일 중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발표하고, 21일에 선고할 것이라고 예상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대구시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4일 오후 3시 군위군청에서 열리는 군위군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시의회, 새만금신항 관련 전북특별자치도 편향성 규탄 기자회견 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문제와 관련해 군산시의 정치적 선동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중립성 훼손을 강하게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제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및 전북특별자치도 엄정 중립 촉구’ 결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상계엄 100일도 더 됐는데 아직도 尹이 대통령, 말이 되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109일 째가 된 22일에도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한 시민은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인 게 말이 되냐"고 분노했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양궁국가대표 3차 선발전 통과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납세자 위한 효율적 '통합조세심판소 도입' 토론회 열린다
한국세무사회가 내달 7일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과세권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조세불복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 완화와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납세자 권리구제제도의 현주소와 개선'을 주제로 한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정부의 행정심판기구 통합 논의와 관련, 단순한 기계적 통합에서 벗어나 조세분야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조세불복 통합기구인 ‘통합조세심판소’의 도입 필요성이 검토된다.또 ▲통합조세심판소의 효율적이고 전문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착수해야
인천 5·3민주항쟁과 인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을 기념하는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이 조속히 건립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나왔다. 인천은 한국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중심지였고, 인천 민주화운동은 1986년 5·3민주항쟁으로 정점을 이뤘다. 하지만 이를 기념하고 계승하는 공간은 여태껏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주모의 역사 살롱] 크롬웰이 보여준 보편적 가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한강과 많은 문학계 종사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하루라도 빨리 파면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강은 그를 파면하는 일이 '생명·자유·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21세기에 통용되는 보편적 가치 중에는 '법 앞의 평등'도 있다. 그리고 그 연원은 생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안전공사, 영남권 산불 이재민 지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이 영남권 산불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피해지역 이재민 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긴급 진행하는 한편, 피해 지자체에 1500만 원의 성금도 기탁했다. 전기안전공사는 27일 남화영 사장과 임직원이 경북 의성 실내체육관과 안동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산불 이재민 대피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상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2일부터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이재민 대피시설 71곳의 전기설비 긴급 안전점검을 끝마친 상태다. 산불 진화 이후 피해지역 주택의 전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대공감] 우리는 아직 GMO를 모른다
혼자 사는 청년으로서, 요즘 끼니마다 집에서 챙겨 먹기가 어려워 외식을 주로 한다. 늘어난 외식비도 걱정이지만, 최근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내가 먹는 이 음식이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인지도 모르고 먹는 것이 문제였다. 최근 미국산 GMO 감자를 수입하기 직전이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