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가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168억 원, 241억 원으로 집계되며 전년보다 19.9%, 115.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풀무원푸드앤컬처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운영이 호실적의 바탕이 됐고, 주력 사업인 위탁 급식 부문에서 대형 사업장 수주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대형사업장과 군부대, 아파트 커뮤니티, 실버타운, 어린이집 등에서 위탁 급식 사업을 하고 있다.작년에는 삼성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