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KT가 본업인 통신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자회사의 부동산 분양 매출로 올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리포트에서 "KT는 통신 사업의 안정성과 부동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콘텐츠, BC카드 등 비통신 사업의 성장성을 동시해 겸비하고 있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시장 가치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시작한 B2B 인공지능 사업은 이르면 여름에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