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대재해 제로와 운행선인접 등 안전 취약 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 관내 38개 협력사와 함께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를 개최했다. 철도공단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는 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건설사업의 시공, 안전, 품질 각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 현장에 전파하여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유지와 고품질 철도건설의 투명성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중대재해 제로와 운행선 인접 등 안전 취약 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 관내 38개 협력사와 함께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를 개최했다.‘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는 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건설사업의 시공, 안전, 품질 각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 현장에 전파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유지와 고품질 철도건설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날 철도건설 현장마다 ‘안전품질지킴이’를 임명해 ▲중대재해 예방수칙 점검 ▲근로자 작업환경 상태 점검 ▲열차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관내 38개 협력사와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 를 개최했다.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 는 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건설사업의 시공·안전·품질 각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유지와 고품질 철도건설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철도건설 현장마다 ‘안전품질지킴이’ 를 임명해 중대재해 예방수칙 점검, 근로자 작업환경 상태 점검, 열차안전운행을 위한 고품질 시공, 고위험 작업 안전대책 수립 등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에 앞장서도록 할 예정이다. 김윤양 충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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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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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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