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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 VII'가 메타 퀘스트 플랫폼을 통해 봄에 가상현실로 출시된다.8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파이락시스 게임스와 유통사 2K는 올봄부터 문명 시리즈를 메타 퀘스트3·3S를 통해 VR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게임은 메타 퀘스트의 패스스루 카메라를 사용해 실제 공간에 투사되거나, 가상 박물관 환경에서 맞춤화된 풍경을 바라보는 보드게임과 같은 구성으로 제공된다. 플레이어는 언제든지 두 모드 사이를 전환할 수 있다.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서 플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신작 전략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7'을 플레이스테이션5·4,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을 통해 글로벌 출시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7000만장 이상 판매된 전략 게임 '문명' 프랜차이즈의 신작이다. 역사상 유명한 지도자가 되어 문명을 이끌어 나가는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략적 선택이 제국의 발전 방향을 결정할 수 있어 자신만의 독특한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다.또한 웅장한 도시와 경이로운 건축물을 세워 영토를 확장하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문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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