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국민의힘 김용태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기후위기특별위원회와 연금개혁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동시에 내정됐다. 김용
누가 국가의 주인인가? 프랑스 대혁명을 고찰한 책 ‘성찰’은 답한다. 과거-현재-미래세대가 공유하는 ‘정신’이 국가의 주인이다. 영속하는 정신이 주권자다. 이재명 대표가 툭 던진다. “한국형 엔비디아를 만들어 70%는 민간, 30%는 모든 국민이 나눠 가지면 세금에 의존하지 않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라이크그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ESG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그린클래스’ 5기 모집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그린클래스는 미래세대가 마주해야 할 기후위기 및 환경, 사회 문제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청소년기관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생물다양성, 해양생태계, 친환경기술, 에너지 등의 환경교육과 진로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등 고학년 및 중등 과정을 난이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
한국도로공사는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협업해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아이디어·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고속도로 서비스의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대학생의 자유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한국도로공사 경영전략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국내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PPT 20장 이내의 자유 양식 또는 논문 형식으로 투고하면 된다.접수작을 대상으로 4월 30일 1차 심사를 거쳐, 5
대전 동구가 ‘제22회 인동장터 독립만세 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3·1절 노래 합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인동장터 만세운동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통해 그날의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알리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
한국도로공사는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협업해 3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아이디어․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고속도로 서비스의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대학생의 자유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한국도로공사 경영전략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국내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PPT 20장 이내의 자유 양식 또는 논문 형식으로 투고하면 된다.접수작을 대상으로 4월 30일 1차심사를 거쳐
울산 남구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더 큰 행복남구' 를 위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지속가능발전'이란 현세대의 필요를 총족시키기 위해 미래세대가 사용할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경제 성장을 비롯한 사회 안정과 통합, 환경 보전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말한다.남구는 2025년~2044년까지 20년간 미래세대를 위해 남구가 실천해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기본전략과 2025년~2027년까지 5년간 추진해 나갈 단계별 로드맵을 담은 울산 남구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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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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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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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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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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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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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 내놔
김해시의회 주정영 의원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시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을 내놔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현행 시의 수도급수 조례는 상수도 인입공사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서는 급수 신청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돼 있어 저소득 가구에 경제적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는 것이다.이에 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저소득 가구의 경우 비용부담으로 인해 수돗물 사용을 포기해야 하는 사례가 다분해 물 복지 권리 실현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으로 지적해 왔다는 것이다.주 의원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난 3월 시민의 물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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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학교 증축 부지매입 허술...학교시설 CCTV관리 부실
제주도내 모 학교에서 증축공사를 추진하며 보상금 지급 절차를 허술하게 진행해 과도한 보상금이 지급되고, 도내 학교 폐쇄회로TV 관리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교육청 및 8개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총 67건의 시정·경고 등 행정상 조치와 총 9명에 대한 경고 등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감사는 지난 2021년4월1일 이후 교육청 및 직속기관이 추진한 △학교 내 안전 및 학생 보건 △학교시설 공사 △폐교 등 공유재산 관리실태 등 전반에 대해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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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글로벌 로봇 그리퍼 시장 공략 박차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지난 3월 27일부터 5일 간 개최된 2025 중관촌포럼 기간 중 열린 ‘한중 과학기술산업 혁신 포럼’에 참여해 로봇핸드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중관촌 포럼은 중국 과기부의 4대 국가급 포럼으로, ‘혁신과 발전’을 주제로 향후 중국의 국가 혁신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과학기술 관련 혁명, 혁신,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국의 대표적인 과학기술 분야의 글로벌 국제 포럼이다.2025 중관촌포럼 기간 중 열린 한중 과학기술산업 혁신 포럼에서 전문가 기조연설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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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동부 대형 산불로 3600채 이상의 주택이 불에 타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행한 가운데 행정 당국이 이들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을 마련하는 데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북도와 안동시는 이재민들이 불편한 대피소 생활에서 벗어나도록 31일 일직면에 긴급주거시설로 모듈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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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렴옴부즈만과 공공사업 현장 모니터링 전방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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