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사회서비스원이 14일 The BMK 컨벤션에서 2025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대전 사회복지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현채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한
연수구가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옥련중앙교회, MG사랑나눔회 및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와 개인 기부자가 함께하는 지정 기탁사업으로, 겨울철 저소득 안전 취약계층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난방비는 가구별로 차등 지급되며, 기존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를 제외한 저소득 청년과 중장년층 94세대에 지원된다.또 난방용품(전기
연수구가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옥련중앙교회, MG사랑나눔회 및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와 개인 기부자가 함께하는 지정 기탁사업으로, 겨울철 저소득 안전 취약계층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난방비는 가구별로 차등 지급되며, 기존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를 제외한 저소득 청년과 중장년층 94세대에 지원된다.또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7일 예주문화예술회관 예주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덕DMO 육성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의 첫 번째 전체 회의를 열었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공모에 선정돼 본격 출발한 영덕DMO 육성지원사업은 관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관광협의체를 구성하고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사업 첫 해 영덕DMO는 식음·숙박, 체험, 홍보·여행, 크리에이터 등 5개 분과, 40명의 조직원들이 모여 '대게 좋은 생활', '대게 좋은 사진
경기도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양평, 여주, 연천 등 10개 시군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을 구축해 LPG를 용기로 공급받는 개별배송방식에서 마을 단위 집단공급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도는 LPG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대량 공급으로 연료비를 절감시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 연료 공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또 고무호스, 노후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경보기 설치 등 가스시설을 현대화해
괴산군의회가 17일 청소년 등 12명을 초청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고 시민 의식에 대한 이해력을 높였다. 김낙영 의장은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와 의회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 구성원 역할에 대한 이해력을 일깨웠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강화군은 해병대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에서 장병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강화군은 앞으로 해병대 장병을 대상으로 구인기업 발굴 등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병대는 구성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병대 모병 활동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주일석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대 장병들에 대한 강화군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은하수 로타리클럽은 2월 11일 재포로타리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19주년 정기모임을 개최하였다.
이날 창립 19주년 기념사업으로 대학생 두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본 클럽은 평소에도 자율방범활동, 지역아동센터 및 군부대 후원, 장학금 전달, 농촌 일손 돕기, 수해 피해지역 복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눔 봉사, 효 잔치 봉사, 물품 지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오호영 회장은 “포항은하수 로타리클럽 창립19주년을 맞아 청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정책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21일 현대차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서한에서 “당사는 새로운 미국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규모 투자, 일자리 창출, 경제적 기여를 강조하기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가동 본격화와 하이브리드차 생산 준비 상황을 언급한 뒤 “중요도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향후 정책 변화가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양자 컴퓨팅 칩인 '마요라나 1'이 비트코인의 양자 저항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투자업체 리버는 암호화폐를 위협하는 양자 컴퓨팅의 혁신은 아직 몇 년 정도 남았지만, MS의 새로운 칩이 그 타임라인을 단축했을 수 있다고 엑스를 통해 전했다.리버는 "마요라나 1은 아직 100만 큐빗 규모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2027년에서 2029년 사이에 도달할 수 있다"며 "며칠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20일, 집무실에서 이태훈 신임 속초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이태훈 신임 사무국장은 영주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내외 공연기획 및 문화 콘텐츠 개발 등 문화·행사 분야의 전문가로 오랜기간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