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양산시를 이끌고 있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민생현장 곳곳을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챙기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실시했다.‘민생경제와 청년, 미래를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취임 2주년 현장행정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언론인들이 동참한 가운데 아침 7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14시간 동안 이어졌다.특히 이날 현장행정은 ‘경제와 청년’에 방점을 두고 지역별 소상공인 및 경제단체, 위축돼 있는 골목상권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