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와 학생 20여 명은 지난달 30일 남해군 이동면 바래길 일대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학부장 김지민 교수는 "남해대학 학생들이 남해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허귀용
남해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학교청렴봉사단과 함께하는 청렴 한마음 바래길 걷기와 '쓰담쓰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해교육지원청 직원 33명과 학교청렴봉사단 15명은 바래길 14코스인 이순신 바다공원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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