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호암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대전 동구의회가 지역 기관‧단체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의회는 대한노인회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 동구협의회, 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새마을운동 동구지회, 동구문화원, 동구체육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방문에는 오관영 의장, 강정규 부의장,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이 함께했다.오관영 의장은 “유관기관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구정에 반영하고, 담당부서에도 전달하겠다”고 약속하며 “더 많은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포항시 상대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최근 지역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주민 등을 초청한 ‘대도 송년 경로 위문 잔치’를 성대하게 치렀다. 이날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떡과 과일 등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색소폰 동호회로 잘 알려진 보늬소리는 이번 대회를 주관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보늬소리의 기부 특별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춘덕 상대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경로잔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 포항시를 비롯한 모든 기관과 단체에 감사하며 무엇보다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가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특별한 송년회를 선물했다. 충북도협의회는 지난 19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바르게살기 임원진과 자립준비 청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선물 증정과 고민 상담, 멘토·멘티가 같이하는 저녁 식사, 이벤트 게임 등이 진행됐다. 전대수 회장은 “청년들이 바라는 고충 사항이나 홀로서기 노하우를 알려주고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정담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며 “임원들이 청년들의 닫혔던
대전 유성구의회 최옥술 의원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부터 ‘바르게살기 금장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최옥술 의원이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구 의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최 의원은 특히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노력 등 바르게살기 운동의 실천을 위해 노력해 왔다.최옥술 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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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구매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 서비스 개편 ··· ‘글로벌 브리핑’ 오픈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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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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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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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노인복지관은 지난 8일, 취약계층 어르신 2명을 선정하여 가구당 50만원씩 총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 및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자 지원을 결정했다.삼척시노인복지관 엄기대 관장은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을 도울 방법을 모색하던 중 거동이 불편하여 집에만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난방유 지원에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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