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2025년부터 2년간 김천시립예술단을 이끌어갈 5개단 지휘자를 선정하고, 최근 위촉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김천시립예술단 5개단의 지휘자 전형에는 5명 모집에 44명이 응시하여 문화예술의 고장 김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서류와 면접으로 실시한 전형에서는 외부 전문가 및 김천시립예술단 운영위원을 전형위원으로 위촉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휘자를 선발했다.이를 통해 김천시립국악단 김현호, 김천시립교향악단 박대진(49세, 목원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