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9일 ‘2024년 충북지역 10대 시민운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오송참사 1주기 추모제&진실규명을 위한 ‘시민진상조사위원회’ 활동이 올해 가장 뜨거웠던 시민운동으로 꼽혔다.이어 △친일 재산환수를 위한 국가귀속 신청 및 법 개정운동 △청주시 외국인 카지노 설립 반대운동 △부패비리 총선후보 정우택, 박덕흠 심판 유권자 운동 △이주 아동의 차별없는 교육비 지원 촉구, 청주시 예산감시운동 본격 시행! △대청호 골프장 반대 및 대청호 청남대 개발 반대 활동 △고용허가제 폐지, 노동허가제 제정 촉구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