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7일 교육인재관 3층 강의실에서 ‘제2회 충북 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 ’을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과 공동 개최했다.‘저선량 방사선을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및 골관절염의 치료’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충북대병원·강동경희대병원·서울시립보라매병원과 공동 수행 중인 “저선량 방사선 이용 알츠하이머병 치료 유효성 평가 임상 연구” 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충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우윤 교수는 “이 연구는 현재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에서 방사선치료 영역의
박우윤 충북대학교 의학과 교수가 최근 글로스터청주 호텔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북지역연합회 정기총회에서 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우윤 교수는 그동안 충북과총 수석부회장으로 충북 과학기술의 발전과 충북 청주 방사광가속기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박 교수는 임기동안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기반 연구역량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충북과총은 2003년부터 첨단 과학기술분야 R&D와 산업발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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